96 Matching Annotations
  1. Nov 2023
    1. blossomed

      감각적으로 표현해주는 동사를 써주면 묘사가 좋다고 한다

    2. advise

      Voice를 중심으로 S와 O를 복원하라

    3. been roped in

      유인하다 설득하다 --> 초빙하다

    4. agriculturists like Capron

      구의 연접 4번 : 명사 + 전치사 + 명사

    5. with farms, ports, roads, and railways sprouting up across the island.

      전치사구 : 구는 절이다 S-V-O로 복원

    6. followed suit

      숙어

      선례를 따랐다

    7. Fearing Russian invasion

      의미론적으로 절로 복원

      연결사를 통해서 관계를 복원

    8. the country’s northland

      it으로 쓰지 않고, 이런 식으로 써준다 : 아류 대명사

    9. All that

      구의 연접 1번 = 명사 + 명사 : All that = 그 모든 것 = All of those

      예) We all, They both

    10. reclaim

      다시 차지하다

    11. would

      과거 기준 미래 표현

    12. And so

      접속 부사 : 연결사

      6개의 연결사에는 절로 분해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음

    13. who survived through hunting and fishing.

      별도의 문장으로 번역!

    14. would have then had to

      ?would have to : had to 로 써도 되지만 이런식으로 지저분하게 기능적 요소가 중복되게 썼음

    15. with a stormy sea separating it from Honshu

      종속구 --> 구는 절로 해석!

      with : 접속사 역할

    16. frontier

      : 변경 서부 개척 시대가 떠오르는 단어임

    17. “How amazing it is that this rich and beautiful country, the property of one of the oldest and most densely populated nations of the world… should have remained so long unoccupied and almost as unknown as the African deserts,” he added.

      영어가 한 문장이라고, 번역도 한 문장으로 하면 망한다.

    18. it is that

      it that 강조 구문

    19. out of

      from 정도로 해석

    20. not the chirping of a bird

      구 --> 절로 해석

    21. reigned over

      위에서 군림하다

    22. stillness of deat

      죽음과 같은 고요

    23. threatening

      ?분사형용사 + 명사

    24. glades

      빈 터

    25. wooded

      나무가 심겨진

    26. a sign of human life

      구의 연접 4번

    27. searched

      탐색 cf. find : 결과적으로 찾은

    28. first

      꼭 firstly로 쓰지 않아도 된다. 영어에서 부사와 형용사 구분이 명확하지 않음

    29. s Horace Capron

      번역에서 신명사가 나오면 인지부하가 심해진다고 본다 --> 그래서 복합명사 등으로 설명을 하기도 함

    30. geography

      구의 연접 --> 구는 절이다!

      influence of geography ㄴ geography를 주어로 해석 가능

    31. sense of self.

      자아를 인식하는 감각

    32. How

      ?How와 way는 의미상 중첩 따라서 기계적으로 다 번역하면 안된다

    33. East and West

      East = 중국, 일본, 한국 West = 서양 사람

  2. Oct 2023
    1. ‘독립’에 관해 리서치를 하던 어느날, 인디메이커들의 이야기를 발견했어요. 인디해커에서 유명한 Tony Dinh(트위터)와 Daniel(트위터)의 이야기를 접했는데,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인디메이커'라고 하는구나. 유명한 사람도 추천 받아서 좋군.

    2. 하지만 이 과정이 진짜, 진짜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었어요. 정말 많은 마이크로매니징, 무례한 사람들이 많았고, 살아남기 위해 100배 노력한 나머지 우울증도 생겼었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인상을 잘 남기는 스킬’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아요. 😊

      빡센 평가는 사람을 힘들게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뭔가 체득하기도 한다.

  3. Feb 2023
    1. 사실 제 생각이 바뀐 계기가 있어요. 콘돔 브랜드 ‘바른생각’의 캠페인이죠. 콘돔 브랜드 이름이 왜 이렇게 진지하냐고요? 이 회사, 콘돔 팔기보다 생각 알리는 데 더 진심이거든요.

      생각이 바뀌어야 더 잘팔 수 있기 때문

  4. Jan 2023
    1.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에 ‘핫플패스’라는 재밌는 상품이 생겼더라고. 사실 제일 많이 받게 되는 선물이 ‘스타벅스 커피’잖아. 선물은 무엇이든 고맙지만, 나는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생일에 여러 개를 받으면 1년 내내 소진이 되지 않더라고😭 그럴 때 이런 선물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 카페와 제휴해서 그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 같은 개념이야. 현재 성수, 서촌, 익선까지 3개 지역의 핫플패스가 출시되어 있더라고. 아직 시작 단계라 서울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어 있는 게 굉장히 아쉽지만, 실제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카페와 제휴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유용할 것 같아. 빨리 전국 다양한 지역의 핫플패스가 나왔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는 센스있는 선물이 되고,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상품인 것 같아서 기대가 돼😇

      재미있는 기획인 것 같음

    1. 그동안 창의적이지 못해 좌절했던 사람도 창의적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그만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기준도 높아지겠죠.”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기준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완전 동의함

    2. 그러나 최근의 AI는 인간의 창의성이 보호받는 가치라는 믿음마저 깨뜨렸습니다.”

      인간의 창의성도 사실은 별 것이 아닐 수 있다!

    3. AI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을 보여준 완벽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우리 버거의 도움으로 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AI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그리고 AI가 할 수 없는 것도 보여줘라!

    4. 하인즈는 2021년 자신들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자 사회 실험을 하나 기획했어요. 전 세계 5대륙의 소비자에게 ‘케첩을 그려달라Draw Ketchup’고 요청했죠. 물론 자신들이 하인즈라고 밝히진 않고요. 실험에선 하인즈의 존재를 가늠할 그 어떤 단서도 없었어요.그런데도 사람들은 모두 하인즈 케첩 병을 그렸어요. 마치 짠 듯 말예요. 로고는 물론 고유의 숫자*까지 똑같이 그려냈대요!*하인즈 케첩 병에는 57이란 숫자가 100년 넘게 적혀있어 시그니처가 됐다. 57은 하인즈의 설립자가 자신의 행웃의 숫자 5, 아내의 행운의 숫자 7을 조합해 만들었다.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려고 기획한 사회 실험

      케첩을 그려달라 = 한인즈 케첩 병을 그릴까?

      한국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1. 틱톡은 소셜 그래프 피드를 인공지능 피드로 바꾸었습니다.

      이 한 문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말할 수 있을까?

  5. Aug 2022
    1. 첫 번째 이슈와 완결되는 문제이다. 성공적인 분석은 효과적인 측정에 기반 둔다. 비즈니스를 모르기에 어떠한 데이터를 로그로 쌓아야 하고 향후에 도움이 될지 판단하지 못한다.

      효과적인 측정! 역시 비즈니스를 알아야 한다!

    2.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지 답변해주지 못한다.

      왜 답변해주지 못하나?

    3. 많은 회사의 데이터 분석팀은 비즈니스 목표를 이해하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슈를 제기한 회사의 데이터 분석팀 대부분은 IT 조직에 속해져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인원은 기술/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현업 또는 비즈니스 리더 사이에서 논의되는 주요 비즈니스 안건의 이유와 로드맵을 공유받지 못했고, 단순히 요청되는 업무를 처리하고 제때 완수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비즈니스 목표를 이해해야 제대로된 데이터 분석을 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4. 다양한 산업의 사람과 대화하며 데이터 분석 관련해 공통으로 발생하는 아쉬운 점을 들었다. 바로 데이터 분석팀을 만들기 전에 기대한 것보다는 데이터 분석팀이 비즈니스에 가지고 오는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었다.

      왜 그럴까?

    1. 벌써 햇수로만 20년째 해온 일이라, 나름의 통찰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재밌는 화두를 던지고 싶다는 포부가 있다. 이 이야기는 다시 할 기회가 있을 거다.

      햇수로만 20년째 해온 일이라, 나름의 통찰을 기반으로...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재밌는 화두를 던지고 싶다!

    2.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관성적인 사고 방식이 빈번하게 작동한다. 그러다 보면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과나 맥락보다는 처리에 급급하다 보니 본질을 놓치는 거다. 관행에서 벗어나 일을 처리하면 결과를 눈으로 보기 전까진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새로움’이란 누군가에겐 쉽게 보이지 않는 내용이고, 그걸 이해시키기까지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관행을 깨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3. 1년 반 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니 말한 것처럼 ‘스마트’한 방식으로 돌아갔나? ‘스마트’라고 하면 압축적이고 조직적이며 시스템적인 개념을 연상하기 쉬운데, 본질에 가장 충실히, 빨리 닿을 수 있는 자기만의 과정을 찾는 일이 진짜 스마트한 방식이 아닐까. 그걸 신사옥을 둘러싼 경험을 하면서 다시 한번 절감했다.

      민희진의 '스마트'한 방식에 대한 정의 : 본질에 가장 충실히, 빨리 닿을 수 있는 자기만의 과정을 찾는 일

    4. 라이브러리 겸 라운지의 렌더링 이미지. 개인이 일부러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의 아트 북을 비롯해 회사 내 각 레이블의 A&R팀이 엄선한 트랙 리스트로 꾸민 청음 시설이 마련된다.

      회사에는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다!

    5. 나는 18년간 아티스트 브랜딩 총괄을 해온 것이나 다름 없기에 사실 전혀 별개의 일로 느끼지 않았다. 브랜딩은 정리정돈하는 일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딩의 개념을 낯설어 하는 후배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했던 비유인데, ‘내 공간에 맞는 물품을 잘 고르고 배치, 사용해서 남들에게 내 이미지를 어떻게 각인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비슷하다는 말이다.

      민희진의 브랜드에 대한 정의 : 공간에게 맞는 물품을 잘 고르고 배치, 사용해서 남들에게 내 이미지를 어떻게 각인시킬 것인가

    6. 혹시 신사옥에도 당신 스타일대로 소소한 단서랄까 코드를 심어놓았나? 많다(웃음). 기본 자재, 의자, 조명 하나까지 관여하지 않은 일이 없고, 고민하지 않은 일이 없다. ‘아무도 이렇게 일하지 않는다’고 만류하는 소리도 들었는데, 그건 그들이고 나는 나다.

      모든 것을 고민하라. 디테일이 중요하다! 그건 그들이고 나는 나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할 필요도 있다. 나의 철학이 있다면 말이다.

    7. 당신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작은 단위로는 앨범 커버 작업부터 시작해서 뮤비와 같은 영상, 사진, 콘셉트 기획, 공간과 엔터테인먼트라는 기업 브랜딩까지, 소화하는 영역이 다채롭고 커졌다. 때마다 얼마나 버거운 도전이었나? 혹은 그 모든 게 당신에겐 결국 하나인가? 버겁다기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좋은 뮤직비디오를 만들려면 좋은 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예전에도 나는 음악에 대한 의견을 많이 냈다. 그러다 보면 업무의 경계가 자연히 사라지는 식이다. 일한 지 7년차 쯤 됐을 때인가, 다른 직종의 친구가 나더러 왜 이직을 안 하느냐고 묻더라. 능력 있다면 보통은 몸값을 높여 이직하는 게 대세인데 한곳에 너무 오래 있는 것 같다고. 그때 그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아직 숙제를 다 못 끝냈다’고.

      이직은 지금 이곳에서 숙제를 끝냈을 때 하는 것이 맞다. 그래야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는 것이다.

  6. Jun 2022
    1. 6. Select “Only Me” from the drop-down and click the “Post to Only Me” button to confirm (as seen in Step 5 above).

      test

  7. Feb 2022
    1. 제작자는 사람과 기계 생성간 협업을 통해, 창의성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해요.

      AI 솔루션은 결국 사람과 기계 생성간 협업 모델이어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봐야할 듯

    1. FeaturesCreating forms with Tally is free. 99% of our features are available to all users without limits on creating forms, input blocks or respondents. Our Pro plan offers empowering features tailored to the advanced needs of teams and creators.We're shipping new features everyday, head over to our roadmap to see what's next.

      이렇게 무료로 쓸 수 있게 해도 돈을 벌 수 있을까?

    1. 보잉, 에어버스 등 극소수 기업 전유물이었던 ‘하늘길’이 모두에게 열리고 있다.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을 앞세운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이 대중화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자동차 제조사부터 모빌리티 스타트업까지 각양각색 기업들이 새 항로를 개척하는 21세기 ‘대항해 시대’ 개봉박두. 

      UAM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 모빌리티의 다른 옵션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이게 GTX보다 남는 장사인 것 같은데.

    1. 하지만 최근 캐나다 트럭커 시위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고백함. 발단: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커들의 시위가 있었음. GoFundMe라는 플랫폼을 통해 수백만 달러의 기부금이 모였지만, 캐나다 정부의 압박이 있었고 기부금은 약관 위반 등을 이유로 시위대에게 전달되지 못함. 더불어 시위대 및 기부자들의 은행 계좌가 동결되었음. -> 이런 일이 서구권 민주 국가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으며, 암호화폐를 원하는 베네수엘라/중국/이란 국민들과 자신의 처지가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됨.

      우리는 화폐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할 시기에 다다른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Fiat

    1. (By popular request: we have a specific write-up of Grist vs Airtable that may be helpful). Grist is a hybrid database/spreadsheet, meaning that: Columns work like they do in databases. They are named, and hold one kind of data. Columns can be filled by formula, spreadsheet-style, with automatic updates when referenced cells change.

      업무에 적용해보고 싶은 툴이네. 데이터를 다루는 조직에서 적용을 고려해볼 수 있을듯

    1. 반대 리스트도 재미나네요. "예전엔 쉬웠지만, 지금은 어려워진 것들" - 사용자 컨텐츠가 들어간 모든 웹사이트 운영 → 스팸이 너무 많음 - 보안에 관련된 모든 것 → 이제 전체 인터넷은 포트스캔 되고 다양한 공격을 받음 - 스크린에 무언가를 그리기 → 예전엔 간단했지만, 이젠 GUI를 구성해야 함 - 특정 메모리 영역에 접근 하기 → 수많은 가상화들 - 모든 사람들이 실행 가능한 엡 만들기 → iOS/Android/맥/리눅스/윈도우/웹.. - 자신만의 이메일 서버 운영하기 → 이메일 수신은 더 쉬워졌지만, 전송은 자신을 인증받아야 하고 대형 서비스들에게 블록당하지 않으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함

      쉬워진 것과 어려워진 것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떻게 바뀔 것인가?

    2. - 비디오 게임 작성 → Roblox/Unity

      로블록스는 어떻게 될까?

  8. www.thestartupbible.com www.thestartupbible.com
    1.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비상장 시장과 상장 시장의 기업가치의 간격은 다시 한번 일정 수준을 유지할 텐데, 그러기 위해선 비상장 기업가치가 내려오지 않을까 싶다. 내가 봐도 현재 스타트업 시장은 너무 과열되어 있는데, 올해 하반기 정도가 되면 이 열기는 조금 식지 않을까 싶다.

      스트트업이 과열되어 있고, 밸류에이션이 적정선을 찾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 우아한형제들 만화경셀 김명철 셀장은 “만화경은 대형 웹툰 플랫폼과 차별화하기 위해 신인 작가를 대거 발굴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우리 일상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 콘텐츠로 만화경만의 개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웹툰 플랫폼과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따뜻한 놀이공간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향점이 어디에 있을까? 따뜻한 놀이공간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1. 토스증권은 특히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의 소수점 매매를 구현한다. 기존 증권사가 해결하지 못한 과제였다. 일부 증권사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제공하지만 실시간 매매는 불가능하다. 하루 한 번만 주문받고 있다. 토스증권은 불편함을 개선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고객 투자 접근성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연내 국내 주식 소수점 매매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수점 매매가 가능하면 투자 패턴은 어떻게 달라질까?

    1. 동네 반찬가게 배달앱 오늘반찬은, 기존 배달앱 서비스와 달리 주문 후 즉시 배달이 아닌 하루 3회 시간 지정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찬가게 이용자 대부분은 장보러 나가거나 외출했다가 가게에 들러 반찬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반찬은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은 하루 1회만 배달을 실시하고, 차츰 배달 가능 시간대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커머스는 기본적으로 시간을 재배치하는 서비스이다.

    1. 중국: 2013년 이래로 8년 연속 세계 최대 로봇 시장 지위 유지 중 - 미국: 로보틱스 로드맵 통해 우주 자율주행 선도 - 일본: 로봇 신전략 통한 세계 로봇 혁신 거점화 추진 - 한국: 국내 산업용(제조) 로봇 밀집도 전세계 1위

      "산업용 로봇 밀접도"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찾아보기

    1. High cognitive load driving Driver distraction This experiment produced similar results as the previous, but with interesting developments. Under pressure, I completed each task quicker. But the biggest improvement was for the regular buttons. The mean task completion time was 1,3s versus the 1,7s of the previous experiment. Interestingly, I didn't see the same improvement in eyes-off-road time. So I performed the physical action of moving my finger to the screen and back quicker. But I still had to glance at the screen for as long as under normal conditions. In 4 instances, I first looked at the screen, moved my eyes back to the road, and then performed the action. I suspect that under pressure; I wanted to verify the position of the button before reaching out to it. This did not happen for swipes and large buttons. During the two runs with the normal buttons, I made 2 to 3 mistakes where I clicked next to the skip song button.

      자동차 UX 관련해서 팔로업 필요함 운전 중 인터페이스 조작에 대한 연구는 자율주행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필요한 연구이긴하다.

    1. # NFT Pricing & Valuation - NFT Valuation 척도는 크게 희소성, 유동성, 실용성, 개인 만족성 4가지 요소임 - NFT의 시작은 희소성과 개인 만족성에서 시작했으나, 최근 BAYC나 메타버스 등으로 실용성이 부각되고 있음 - 이에 맞춰 아디다스나 나이키와 같은 전통적인 스포츠 브랜드들 역시 NFT 사업에 진출하고 있음

      핵심은 희소성과 개인 만족성이다. 실용성이 가치를 높이지는 못할 것이다,

    1. # 어떤 메시지를 보내야 할까 ? - 그 사람들이 최근에 뭐하는 지를 몇분 들여서 확인 ㅤ→ 소셜 프로필, 개인 웹사이트, 그들이 최근에 발행한 글들을 살펴보기 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받고 싶은 형태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짧고 진실하며 도움이 되는" - 가끔은 그들이 관심 있어 할만한 기사나 책을 공유하기도 함 - 자신의 상태 공유를 잘 안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요즘 근황 묻기

      이렇게 관리해야 할 일들을 체계화, 자동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안 되면 되게 만들어야지. 저항을 줄이고 자동화해야지!

    1. 홍 감독은 "나는 그저 비교를 원했다"면서 "질감 면에서 사람들이 감지할 수 있는 정말 작은 차이가 있는가? 이것이 내가 보기를 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감지할 수 있는 정말 작은 차이가 있는가?

      이 질문은 내가 UX 관련 작업할 때 품어야할 질문이고 노력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1. * 웹 개발의 새로운 베이스라인 ㅤ→ 성능 측면에서는 저사양의 Android 기기 ㅤ→ 웹 표준 측면에서는 2년 전의 Safari ㅤ→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4G를 고려해야함

      베이스라인을 생각하면서 UX 평가를 해야함!

    1. 마지막으로 먼저 주는 사람, ‘GIVER’가 되라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오키로북스에서 일을 시작할 때 ‘돈을 벌겠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적자로 운영하는 사장님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제일 컸어요. 많은 돈을 벌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월급도 가져갈 수 있게 되고, 서로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했고요.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벌써 6년이 되어 이렇게 돈터뷰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머리 굴리며 잴 시간에 GIVER가 되는 것을 택했던 게 지금의 저에게 새로운 기회로 돌아온 셈이에요. 

      기버가 되어라!

    2. 지난해 서울 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고를 찍은 데서 드러나듯 부동산 임대차 시장은 전·월세에서 월세 시장으로 전환되는 중입니다.

      이제 월세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것인가? 월세 시대에 자산을 어떻게 불려야할까?

    1. - 실행은 중요하지만, S커브를 타는 것이 기술에서 이기는 길

      이 내용이 내게 가장 중요하게 다가온 내용이다. 실행은 중요하지만, S커브를 타는 것이 승리의 비결임!

      MS는 회사의 방향을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의 성장으로 바꿈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음

    1. - 연구자 Carl Malamud가 유료 논문을 포함한 107,233,728개의 저널에서 SpaCy로 추출한 n-gram 인덱스를 공개 - 전체 텍스트가 아닌 1단어부터 최대 5단어 길이의 문장 스니펫만 포함한 인덱스라서 저작권 제한을 회피

      n-gram 인덱스를 활용하면 어떤 것을 할 수 있나? 예) 특정 화학 물질이 논문에 몇 번이나 사용되었는가

    1. - dois 목록 및 메타데이터만 저장한 SQL 테이블도 다운로드 가능 - 전체 논문 데이터는 토렌트로 다운로드 가능 (Reddit의 Rescue Mission)

      데이터 쌓고 활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인 방법이 생겨나고 있음

    1. - IPA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어트리뷰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ㅤ→ Multi-Party Computation (MPC) 을 이용해서 웹사이트/브라우저/광고주 누구도 사용자 행동에 대해 알 수 없음 ㅤ→ Aggregated 시스템이어서 개인 사용자를 추적하지 못하는 데이터를 생성

      누구도 사용자 행동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을 광고주가 과연 원할까? 하지만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1.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배달 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쿠팡이츠가 답을 찾을 수 있을까? 그 답을 다른 업체가 따라하지 못하는 것일까?

    1. 잘 생각해보면 ‘offline’ 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프라인 비즈니스들은 이런 사람 대 사람의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O2O 비즈니스들은 이런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불안감과 마찰을 해소할 방법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물리적으로 필요한 오프라인 프로세스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세스는 모두 온라인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O2O 비즈니스의 본질은 오프라인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불안감과 마찰을 해소하는 것이다.

    1. 결론 : 아직 진행중이나 헤이딜러 경매는 중단시켰어요. 멀쩡한차 사고차로 등록해두고 경매를 진행한다는게 납득이 안가서요...

      평가사를 만나는 경험이 가장 중요함!

    2. 2. 헤이딜러 평가사 - 평가사 분이 조금 초보? 라는 느낌. 센터에서 며칠전에 엔진 타임체인 리콜했던 부분 오일 뭍은 걸 누유라고 판정하고, 자전거 싣다가 휀더쪽 긁혀서 부분 도색을 했었는데 휀더 사고라서 사고차로 분류를 하더군요. 사진을 진짜 거의 백장가까이 찍으십니다. 뭔가 자신이 없어 되는대로 다찍고, 다 쓴다...라는 느낌. (평가사 방문 후 1시간내 경매시작)

      평가사가 신뢰를 주지 못하면 꽝난다!

    1. 세번째. 이게 또 중요합니다. 리디 내부의 조직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돌아가게끔 현재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 리디 조직을 살펴보면요, 1. 리디북스_ 전자책 서점(일반 단행본/ 연재형 콘텐츠) 2. 웹툰, 웹소설 제작 및 유통 3. 만타_ 글로벌 웹툰 플랫폼 4. 리디셀렉트_ 월정액 무제한 전자책 구독 서비스 5. 리디 페이퍼_ 전자책 단말기 판매

      조직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

    1. 행동주의 투자자인 Blackwells는 경영진을 교체하라는 65p 보고서를 냄

      행동주의 투자자는 이런 짓을 하는구나! 이래서 좋은 기업은 투자를 받지 않는구나!

    1. 허 교수는 사람의 삶에는 "천 개의 이야기"가 있으며 이를 발견해보라고 조언을 합니다. 자기 삶의 이야기가 오로지 직장에 집중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동기보다 빠른 승진으로 좁혀져 있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쉽게 무너집니다. 하지만, 자기 안에서 천 개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한 두 가지가 무너지더라도 9백개가 넘는 이야기가 "기둥"이 되어 받쳐주며, 힘을 내며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내 안에도 천 개의 이야기가 있다.

    1. - 항상 CTE를 사용할 것 - CTE를 가능한 작게 만들고, 한가지 용도로 유지할 것

      CTE(Common Table Expression)는 서브쿼리로 쓰이는 파생테이블(derived table)과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CTE와 비교대상으로는 VIEW가 있다. VIEW는 만들기 위해 권한이 필요하고 사전에 정의를 해야한다. 반면, CTE는 권한이 필요 없고 하나의 쿼리문이 끝날때까지만 지속되는 일회성 테이블이다.

      CTE는 주로 복잡한 쿼리문에서 코드의 가독성과 재사용성을 위해 파생테이블 대신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1. - 경쟁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가 가능한 수준의 코드 생성이 가능 ㅤ→ 비판적 사고, 논리, 알고리듬, 코딩 및 자연어 이해의 조합이 필요한 새로운 문제를 해결

      프로그래밍 하는 AI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프로그래머의 몸값은 싸질까? 프로그래머 인력도 양극화가 진행될까?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결국 가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너무 도식적인가?

  9. Jan 2022
    1. “고객의 말보다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믿어요. 토스 앱의 어떤 화면에 오래 머무르는지, 또 어떤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는지가 문제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가 되죠. 수백번의 UT(User Test)에서 사용자의 말과 행동은 다르다는 것을 매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고객의 말보다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믿어야 하는 조사의 맥락이 있다. 사용성 테스트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 조사다.

    1.  고객은 마켓컬리 입구로 들어가지만 (1)식품과 (2)화장품,리빙,패션의 전환이 자유로워지면 별도의 플랫폼처럼 무드도 다르게 가능하고, 3040 여성 MAU를 한번에 가져올 수도 있죠. 

      동일한 입구이지만, 무드를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걸 배달의민족에 적용한다면 통일성을 강조하지말로 서비스별 별도 무드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 서비스도 있다는 얘기임

    2. 패션플랫폼은 수수료가 20% 이상임에도 물류를 직접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이 납니다.카카오는 선물하기를 통해 큰 이익을 만들어내지만 직접하지 않습니다. 플랫폼의 역할에 충실하죠. 

      직접하지 않아야 수익이 나는구나. 그래서 관점을 바꿔야 하는구나.

    1. 쇼핑 : 태그 파일럿 및 쇼핑과 쇼츠 통합 방안 테스트중. 라이브 쇼핑

      유튜브가 라이브쇼핑 플랫폼이 되는구나

  10. Apr 2021
    1. 일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혼자 한다고 착각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기업은 고객과 직원들은 서로 간의 목적과 목표가 개별적으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조직이 지향하는 가치(비즈니스 미션)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바깥으로는 고객에게, 안으로는 함께 일하는 위 또는 양 옆의 여러 직무 및 직책자들과 함께 말이다

      이런 착각을 빨리 깰 수 있어야 모두가 행복할 것이다.

    2. 그 변화에는 충분한 '나의 의도'를 반영시키려 부단히 도 애를 쓰게 되어 있다. 누구도 아닌, '나의 일'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공감한다. '나의 의도'를 반영시키려 부단히 애쓰게 되어있다!

    3. 시작 전에 본격적 출발 이후를 대비하여 '우리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맹목적일 수 있도록' 사전 사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맹목적'이라는 말이 걸렸다. 나에게는 부정적인 느낌이 있어서 그렇다. 굳이 '맹목적'이라는 말을 쓴 이유를 공감하게 된다면 코치님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겠지

      • 많은 회사와 시스템이 차세대라는 명목의 개발을 수없이 진행 ㅤ→ 이것이 많은 낭비를 일으킨다 생각
      • 지속 성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위해 얘기해볼 핵심 주제 3가지 ㅤ→ #1 비즈니스 로직의 의미와 코드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ㅤ→ #2 소프트웨어의 레이어를 어떻게 관리하고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ㅤ→ #3 어떤 관점으로 모듈화를 진행하고 어떤 방식으로 모듈을 확장시켜나가는지